[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검사내전' 촬영지, 검사내전 인물관계도, 몇부작, 시청률이 관심인 가운데 ‘검사내전’이 직장인들의 새로운 월요병 치료제로 등극했다.'검사내전'이 검사들이 등장했던 기존의 법정 드라마들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로 방송 4회 만에 '월요병 치료제'로 떠올랐다. '검사내전'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캐릭터들의 차별화된 매력. '검사'하면 떠오르는 권력의 시녀 혹은 정의감으로 악에 맞서는 슈퍼히어로가 아닌, 인간미로 똘똘 뭉친 진영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검사내전 촬영지, 검사내전 인물관계도, 검사내전 몇부작 등이 관심 받고 있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검사내전' 4회에서는 차명주(정려원)가 할머니 연쇄 사기범을 검거한 이후 연달아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민호(이성재) 부장 역시 흡족함을 감추지 않았지만 이선웅(이선균)은 차명주를 견제했다.검사내전 등장인물은 이선균, 정려원,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 백현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이선균은 진영지청 형사 2부 검사 이선웅 역을 맡았으며, 정려원은 진영지청